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말은 '태양의 후예'에서 소개된 마화제이다. 이 말은 2015년 대한민국 경마대상 수상작인 '태양의 후예'에서 등장한 캐릭터인 '태양'의 말로 등 길이는 170cm, 몸무게는 520kg이다. 이 말의 인기는 '태양의 후예' 방영 이후 상승에 이르렀으며, 이후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대한민국에서는 이 말이 대표적인 인기말로 자리잡았다.이 말은 경마계의 역사를 새로 쓴 격이며, 2016년 전문매체 '뉴스1'에서 발표한 '2016 KRA 대한민국 말 경마 대상'에서 '50대 말' 카테고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6년 열린 제31회 대한민국 경마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다.그러나 이 말의 성공의 배경에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 그리고 마조폭이라 불리우는 마의사를 거쳐야 한 과정이 있었다. 이 말의 주인인 한양대학교 출신의 '이상영 대표'는 14년간의 시간을 들여 태양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말의 등유를 완성했다. 이동훈 마조폭과 함께 힘을 모아 이룬 결과, 이 말은 대한민국 경마계의 서사시를 새롭게 쓰는 대명사가 되었다.이제 대한민국 경마계에서 가장 유명한 말이 된 태양의 후예는 이제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말이다. 이 말의 성공은 마산이 어떤 일이더라도 시작하는 신념과 무엇보다 마조폭과의 협력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렇게 태양의 후예는 대한민국 경마계의 역사를 새롭게 쓴 대명사이며, 최상위 말권을 차지하며 계속해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말과 그것의 경마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