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는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스포츠 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마와 관련된 윤리와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경마는 말들이 경주를 하기 위해 훈련 및 조건을 충분히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말들은 입이 없으므로 스스로 자기 몸을 돌보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말들의 건강 상태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우리들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마상, 중계차, 각종 경기용 구입 말, 부상 말 등 많은 말들이 상황에 따라 유기되거나 도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에 의한 유기나 동시에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소수의 말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야 합니다.당장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정비 및 보수가 미흡한 경마장, 경마 복지 시설, 훈련 도구와 장비 등 일부 기관들이나 개인에 대한 감시와 규제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퇴역한 말들의 안락사 문제 또한 있습니다. 말들의 비용적인 부담 때문에 개인 경마장에서도 생존을 위해 말들을 언제든지 팔 수 있는 상태여서 안락사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우리는 앞으로 경마 업계가 다른 나라들과 동등한 수준의 안락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말들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의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마와 윤리,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과 논의
